원백암(元白岩)은 명산 태조봉()이 좌우로 분지하여 있고, 행정구역은 칠보면 백암리로 되어있다.
원백암이란 마을에 흰 바위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은 21방위에 맞추어져 있는 21당산이 있었으나
현재는 12당산이 보존되어 있다.그 가운데 마을 어귀에 보존되어 있는 남근석은 지방문화재 민속 13호로 유명하다.
당산(堂山)은 예로부터 모든 액을 물리치고 막아주며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으로매년 초 사흘날
당산제를 지낸다.
원백암은 1676년 수직(壽職)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 모은(慕隱) 박인걸(朴仍傑) 선생의
성장지로 유명한 마을이다.
선생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 의복과 식량을 나누어 주었으니, 그 유적이 바로 걸치기 이다.
걸치기는 박인걸 모은 선생이 의복과 신발을 이 곳에 걸쳐놓고 없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져다 입도록 했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한때 강증산에 소요처로 무국대도교(無極大道敎) 가 자리잡고 있었으나, 90년대에 회철되었다.
[ 아래의 사진 중 빨간 줄로 표시된 곳이 이날 라이딩 2코스 지도이고, 라이딩 전 마을 입구에서 포즈를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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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태조봉 임도 라이딩 사진과 그 코스 중 편백 산림욕장 에서 찍은
사진이다. 산림욕이 인체건강에 좋은것은 실험결과에 의하면 산림내에서의 동공반응은
인공기후 실험실에서보다 3배이상 좋게 나타났다.
이처럼 숲속에서는 자율신경이 자극을 잘 받는다. 우선 동공(瞳孔)에 생기가 충만하고
뇌의 활동도 활발해진다.
따라서 옛부터 숲은 인간들의 정취한 사유와 영감을 계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숲속에서는 살균물질인 치톤피드가 나와서 유해한 병균발생을 억제하고, 수목이 방출하는 테르펜의여러가지 약리작용으로 인하여 인체건강에 다방면으로 유익하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삼림욕이
출현하게 되었다. 100여년 전에 나타난 독일의 산림 보양법이나 동양의 산림욕은
숲에 들어와 전신을 숲의 정기와 방향 속에 잠기게 함으로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몸을 보양하며, 심신을 강건하게 하고 활력을 배양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림욕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에 있어 중화민국의 임문진 박사는
이를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다.
첫째, 산림식물이 발산하는 精氣, 芳香, 즉 ‘芬多精’(피톤치드)이 유해한 병균을 죽이고
인체를 정화하고, 백가지 병을 예방하며. 둘째, 폭포, 계곡의 물이 사방으로 튀기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지역, 광합성 작용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지역에 많이 있는 음이온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진정시키며 문명병을 없애준다.
셋째, 나무가 울창한 숲 속을 천천히 산책하는 것은 신체의 리듬을 회복시키고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반사신경 등 운동신경을 단련시켜서 인체건강에 유익하다.
원백암 태조봉 임도 코스에는 사람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편백휴양림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언제 라이딩 중 이곳에서 쉬면서 감상하면 이상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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