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후기

무더웠던 여름 어느날 모악산 정상 라이딩

솔개우담 2011. 9. 24. 20:03

 

   구봉산을 돌아 운장산까지 라이딩하자고 했으나 다른 회원들 사정들이 맞지 않아 오후에 근교라이딩으로

     대처 하자고 하는 것을 난 저녁에 약속이 있어 나홀로 모악산라이딩에 나섰다.

      우선 귀신사 맞은편 청도리 마을에서 부터 라이딩을 시작하여 금산사 앞 주차장으로 연결된 모악산 줄기의

     능선을 공략하여 올라갔다.처음 마을에서 능선까지는 순조롭게 라이딩이 이루어 젔으나 능선에서 정상까진

     등산객들이 많아 마음대로 라이딩하기도 상황이 좋지 않고 라이딩 코스로 적합치 않아 거의 자전거를 매고 가는

     등산이었다고나 할까 ?

      날씨는 더웠고 평상시 친근하게 생각한 모악산을 간단히 생각하여 식수 2병과 쪼콜렛 3개로 라이딩을 하고      

     나니 무리하게 강행군을 한것 같다.라이딩 시간은 간간이 자주쉬며 4시간 정도소요되었다. 

    

    사진들은 간간히 지나가는 등산객들에게 부탁하였다.

 

 

 

 

 

   

   이곳은 24년전 태어난지 23개월된 아들 재홍이와 등반해 사진을 찍은 장소다...24년 후인

    지금은 재홍이 대신 내 애마 오베아(애칭 :흑륜)와 같이 하고 있다...

 

   옛날에는 이곳이 개방되 있지 않아 바로위 사진의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이곳이 개방되 있었다.

   

   부안 격포에서 온 등산객들이다. 사진기를 깜박 잊고 왔다고해 후에 메일로 보내주기로 하고 사진을 찍어주었다.

   정상에서 찍은 나의 사진은 이사람들이 찍어준 것들이다. 

 

 

   

   정상에 와서도 아직 자전거를 한손으로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남아 있다고 소년처럼 헛폼도 잡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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