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축령산 눈꽃 풍경은 나를 향해 아무런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 이러한 자연을 향해 나는간혹 말을 걸곤 한다. 나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말 그대로 자연은 쉴새없이 작용해서 바쁘게 그 풍경을 외양으로 드러내면서 무위자연인 무위는 결코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속수무책으로 변.. 산행후기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