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 라이딩 나는 아름다움이란 익숙한 것과 낯선 것 사이의 긴장이 내재적 통일을 이루는 그 순간에 발현된다고 생각했었다. 현실과 꿈이 상호 침투되는 짜릿한 찰나.....사실 살아가면서 그런 순간을 만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나만 해도,내 나이와 화해를 하는 것이 아직도 요원한 일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 라이딩후기 2010.02.13
금강 발원지 뜬봉샘 라이딩 진안 용담이나 군산 금강 하구를 가다보면서 막연히 언젠가는 이강물들의 진원지를 가보겠다는 생각들이 들었던 것을 잊지않고 기여히 실천에 옮겼다면 어지간히 고집쟁이라고 할려나? 옛말에 금강은 한양을 겨냥한 활시위같이 흐른다 하여 금강을 역수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이.. 라이딩후기 2010.02.13
이탈한 자 이탈한 者가 문득... 우리는 어디로 갔다가 어디서 돌아왔느냐? 자기의 꼬리를 물고 뱅뱅 돌았을 뿐이다. 대낮보다 찬란한 태양도 궤도를 이탈하지 못한다. 태양보다 냉철한 뭇별들도 궤도를 이탈하지 못하므로 가는 곳만 가고 아는 것만 알뿐이다. 집도 절도 죽도 밥도 다 떨어져 빈 몸으로 돌아왔을 .. 좋아하는 글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