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중국 중원 정주대학과 소림사

솔개우담 2010. 1. 29. 01:45

 

중국 정주시 정주대학교 50주년 기념행사에 본교 태권도 시범단 10명의 학생과참석하여 행사 전야제와 식전행사에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행사가 끝나고 우리 인류문명의 4대 발상지인 황화강 관광과 중국 중원 무술의 발상지인하남성 숭산 소림사를

방문하고 야간에는 소림사 승려들이 공연하는 야외 무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전반적으로 초청손님으로 방문한터라 아침을 제외한 점식, 저녁식사시에 정주대학교측에서 권하는 백주(알콜

52도)를 연 3일 거절치 못하고 마셔댔더니 온몸이 술에 젖어술탓으로 매우 힘든 여행일정을 보냈다 , 3박 4일의

여행이 1개월정도 여행을 한것처럼 느껴졌었다......  

 

 매식사시 마신 중국 백주로 일본 천황이 방문하였을 때도 권한 술이란다. 한국에 귀국할때 정주에 거주하는

한국인 태권도 사범이 1병 주어 기념으로 집에 보관되어있다.

 중국 정주에선 주인이 손님에게 존경한다는 표현으로 술을권할때 자기 잔에 있는 술을 마셔서 없애고

 권하는 이가 채워주는 술을 같이 마셔야 한다는 주법이 있어 결국 2잔씩 마시는 결과가 된다.

 

  현역시절에 농구를 하였다는 정주 체육대학 중국인 여자교수로 술은 나보다 훨씬 고수였다.

   매 식사시간은 2시간정도가 소요되되었고 식사시간 내내 주인들 입장에서 권하는 술을 거절치 못하고

   마시는 곤혹을 치뤘다.  

 

 

  술에 취하다 보니 평상치 피지 않던 담배도 피워댔다. 

   황화강 방문을 하는데 입구쪽에 처음으로 중국에 나라를 세웠다는 전설적인 3황 5제때의 황제들이란다.

 

 

 

   본교 시범단 학생들과.....

 

 

 

   정주대학에 1년간교환교수로 파견나온 김선희선생으로 학생때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낸 제자이다.

 

 

 

   중국 심양에서 유학온 여학생으로 이름은 한국 발음으로위풍이라고 한다. 유학 6개월째인데 한국말을 곧잘한다.

  한국말을 좀더 익혀 미녀들의 수다라는 TV프로램에 출연해보라 했더니 나중에 한국어를 더익혀 나가겠다고 한다.

   이번 시범단에는 태권도 실력은 부족하나 중국인이라 현지에 안내나 통역차 시범단 일행에 구성되었다.

  황화강으로 강물은 가까이에서 보면 누런 황토색이다.

  

 

   황화강 관광에 사용된 수륙양용배이다

   뒤에 보이는 초지도 한때는 황화강이었다고 한다

 

 

   정주대학 50주년기념 전야제 행사로 정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민속 무용단과 합창단이다..  합창단도 학생들이다.

 난 방청석에서 관람하고....

  드디어 한국인 본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차례가 되었다.

 

 

 

 

 

다음날 소림사 방문에 나섰다.
방문 전날밤에 독주 엄청 마셔댔더니 제 얼굴이 너무 부어있어요 .감안하시고 감상하세요..

  소위 중원이라는 중국 하남성에 있는 무술 본산지 소림사입니다. 

  

소림사앞에서 저도 무술동작을 즉석에서 무술 지도를 받아 폼한번 잡아봅니다.

 

  간밤에 술탓으로 제 얼굴이 온통 부어있어요.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학생들입니다.

 

  소림사 입구입니다.

 

 

 

 

 

 신발을 들고 사라졌다는 달마대사의 손을 만지면 본인에게 관련된 모든 악귀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도 향피우고 부처님께 삼배 했어요.

  

 

  중국 전통무술 여자 교수님으로 우리대학에서 1년간 파견 교수로 근무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