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물소리...맑은 섬진강 속살... 봄이지만은 아직 겨울햇살에 지내온 나뭇잎들은 그리 푸르지 못하다.
용골산으로 라이딩하자고 하였으나 오늘은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라이딩을 하자고 하는 홀인원님의
제의에 일단 옥정호가에 있는 국사봉쪽에 주차하고 산넘고 물넘어 라이딩을 행하였다.
일단 라이딩전 인증샷
왼쪽부터 파랑새,빨간마후라,홀인원,불새...
오늘의 찍사 솔개도 한컷.
라이딩 시작부터 난항입니다.어데로 가야할지 자 어제 인터넷 고굴을 통해 답사했다는 홀인원님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일단 강넘기에 좋은 곳을 찿아봅니다.
강을 한 3번넘었나요?
강건너 쉬면서 점식도 하고 젖은 양발도 짜서 말려봅니다.
오는길에 꽃잔듸가 예쁘게 피어있네요?
라이딩마치고 너무 더워 러닝 차림으로 오늘을 마감합니다. 몸이 옛적 몸보다 많이 풀어젔네요...
자 ! 가보자 그리고 또 가보자, 그리고 느껴보자
그대는 싱그러운 저 향기가 들리지 않는가 ?
그대는 흘러가는 물줄기의 소리가 보이지 않는가 ?
산하대지의 태동이,속삭임이,그위를 구르는 두바퀴의 잔잔한 소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가?
관세음보살은 세상의 모든소리를 보는 보살,
그대 ! 라이딩 하는 시간은 어쩜 관세음보살처럼
자연의 소리를 보고,자연의 향기를 들어보지 않을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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