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일과가 끝나고, 롱베이로 가보았다 ~~처음 찾아 가는길인데 이정표만 보고 찾아가는 도전~~
마눌님이 운전을 하고 나는 내비역활을 했다 . 이곳 차는 핸들이 차 오른쪽에 있고 좌측 통행이어서 한국과는
정반대로 되어 있고 교통규칙도 달라 매우 숙달이 안된 처지여서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야만 했다.
뉴질래드에 와서 3번째 금요일,내일과 모래 2일간 휴일이어서 마음이 가볍다.
처음에 이곳 뉴질랜드 알바니에 와서는 모든 것이 낯설고 익숙치 않아 랜트한 집과 학교만 가고 했었는데 이제
3주차가 되니 주변 모습들이 조금씩 눈에 익고 공간 감각이 형성되어 모처럼 용기를 내어 설명만 듣고 무대포로
나섰다.걱정한 것과 달리 가볍게 롱베이를 찿아갔다.
이곳에서 필히 도로연수를 하고 운전을 하라는 친구가 알면 못가게 했을것이다.
이곳 롱베이는 상업도시인 브라운스베이 와는 달리 공원위주 해안 도시이다.우선 넓고 쾌적하고 이용객이
붐비지 않는 것이 한국과는 사뭇 다른점이다.
살펴보니 이곳에서는 산악 트레킹과 산악 자전거,해양스포츠를 병행할 수 있는 공원도시였다.
먼저 운전하느라 수고한 마눌님이 먼저 인증샷
한국에서는 거의 입지 않던 청바지를 여기에서 늘상 입고 다닌다.이곳에서는 거의 정장차림을 한 사람들을 찿아보기 어렵다.
한국에서 송은섭인 이름을 이곳에서 스테반 [ Stephen ]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제는 낯설지가 않다,
다른 외국인들이 그렇게 나를 호칭하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것이다.
원시림에 들어서니 고사리가 내 키보다 더 크다 . 이곳에서는 겨울이라고 해야 영하 10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고 비가 조금씩
안오는 날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사리가 다년생이기에 계속 자란다.
한가롭게 노부부와 청동오리 무리들이 어울려서 있는데 여기서는 오리를 쫓아내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내가 쫓아보내도 좀처럼 달아나지 않고 능시렁 거리기만 하면서 주위를 맴돌기만 한다.
이곳 공원 해안가에서는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카이트 셔핑이 행해지고 있었다.
수년전 내가 패러글라이딩 책을 출판할때만 해도 보드와 패러글리이딩을 적절히 섞어서 새롭게 만들어진
카이트 셔핑이 한국에는 시도되지 않았었다...
여기에서 보자니 흥미로와서 불로그에 정리하면서 카이트 셔핑을 검색해보니 다이나믹하게 소개된 동영상 자료가
있어 내가 어설프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에 앞서 올려보았다
|
카이트셔핑하는 것을 가까히 가서 보니 굉장한 스피드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바다위에 수평선 따라 하늘과 바다 그리고 햋님과 바닷바람,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거기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카이트 셔핑이 합쳐서 있는 광경은 보는 그대로 한폭에 장엄한 그림이었다.
먼저 입수하는 장면으로 카이트 셔핑의 카이트는 패러글라이딩 캐노피보다는 작고 간단하여 날개를 형성하는 과정은 그 조작법이 패러글리이딩 보다 쉽지만 일단은 패러글라이딩 후방이륙 과정과 거의 같았다 |
뒤에서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바다위를 달리는가 하다가 하늘로 날아오르며 회전하는 모습은 과거 수많은 비행경험이
몸에 잠재되 있는 내몸에 전율이 크로즈업 되어 심상화 됨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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