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한옥마을 야경 과 소금으로 연주하는 추노

솔개우담 2012. 5. 27. 00:47

 

 

저녁 9시경에  한옥마을에 방문 중  마주친  게릴라 연주

전통악기 중 하나인 소금으로 연주하는 드라마 '추노'배경음악인데, 

초여름날 저녁에  들으니  한옥과 어우러진    그  음율이 더욱 남다르게   편안하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한옥마을 저녁거리에서는 이런 게릴라식  공연이  열리는 듯 하다.

중앙에 파란색 붉은색으로 변하는 게 분수인데,  물소리가  시원하다 

 

흥에 겨운 일부 사람들이   리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면서 잠깐의  노래방 분위기가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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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끝에 이어진  남부시장-옥상정원-청년창업가게에 들러보니,   식충식물을 파는 가게가 있더라.

책으로만 읽다가  처음 본   식충 식물이다.  파리가 그 속에 한 번 빠지면  못 나온다.  아미타불~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이 기거하는 '승광재(?)' 옆에    골목길로  들어서니 사극에서나  보던  담장이  기다리고 있다.

어쩐지   아담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든다.     스마트 폰으로는  제대로  야경을 담을 수 없는 거 같다.

찍어놓고 보니   사진상의  골목풍경이   육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더라

 

 

 

이상한 나라 앨리스

 

 

무슨 찻집 들어가는 입구 같은데   조명이  발길을  끌어들인다.  제대로  분위기를 담아내려고 한참을  사진을 찍고있는데

뒤돌아보니  어느새 사람들이 무슨일인지  모여있더라 ㅎㅎㅎ

 

 

[때는 저녁8시경]

오목대사랑채 라는 갈비탕 집에서   저녁을 먹고 난후,  한컷~

마당에 있는  평상에 않아서    바라보니 기와지붕위에는  초생달이 걸려있고

선선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데,      뱃속에   만족감과 더불어    바람에  느낌에  더없이 행복하더라.

가야금  연주만 있었다면... 

 

 

버섯모양으로 만든  삿갓등 이다.    마치  백설공주와 7난장이 가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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