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

청산도 가족 여행

솔개우담 2011. 10. 8. 21:59

오랬만에 아들과 같이 가족여행에 나섰다.

아이들이 장성하여 서로간에 떨어져서 생활하니 더욱 만나기가 어렵다.

공부하는 아들 휴식차 전주에 내려오라고 해서 청산도 여행을 게획하여 새벽에 전주를 나섰다.

딸은 따로 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하지 못했다.

청산도는 슬로우 시티 지역으로 소개되어 있다.

 

슬로우시티는

천천히 살아야 행복하다” 

는 슬로건으로 
1999년 이탈리아의 소도시 그레베 인 키안티에서 시작된 슬로우 시티 운동은
이탈리아에서 42개 도시로 확산됐다. 또한 이 운동은 독일,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폴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 전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반성하고
느리게 사는 삶을 실천함으로써 참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슬로우 시티(SIow City)’ 운동이 유럽을 넘어 아시아로 확산

아시아 최초로 선정된 세계슬로우시티 “청산도”.
좋다는 건지 안좋다는 건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사실은 - 즉, 가장 현대화(발전)가 안됐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뒤집어 보면 그만큼 청정지역 이기도 하다는 얘기!
무엇이 진정 참 일까? - 뒤로 하고...

완도 하면 떠오르는 것! 김, 전복, 미역, 고등어, 멸치
청해진, 장보고, 보길도, 윤선도, 다도해상 국립공원, 주도 등 그 중심에 “청산도”가 있다.
청산도는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이다.
완도군을 이루는 주요 섬 중 하나이며 인구는 약 2천명 완도본섬에서 20키로, 뱃길로 45분
크고 작은 몇 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편제, 봄의왈츠 촬영지 이기도 하며
천혜의 맑고 깨끗한 3청(푸른 바다, 푸른 하늘, 푸른 산)의 섬이다.

일단 떠나 보기로 하고 중간에 잠시 쉬면서 아침 식사를 빵으로 대신하면서도 못내 이번 가족여행에 기뻐하는

마눌님 표정이 나이답지 않게 천진난만한 소녀같은 표정이다... 

 

 

 

 커피 한잔에 비록 다 식은 빵 한조각이라도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으면 그게  바로 세게에서 제일가는

  성찬일 수 있겠다...언젠가 "내집이 따로있나, 바로 내가 머물고 내 곁에 내 가족이 쉬는 곳이 내집이니"라는 말에

  조용한 미소로 내말이 참으로 의미 있는 말이라고 긍정을 해주던 일이 생각난다

 

 

 청산도에 가는 배를 타면서 난 바쁘게 아들과 마눌 사진을 찍어 주며 마음에 여유를 추스렸다... 

 

 

 

 

 

 

 

 

 

   해변길에서 해삼,멍개,조개를 요리해서 파는 젊은 사장들이다...불로그에 올릴터이니 양해해 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들이다....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현장에서 요리해주는 해산물을 맛있게 먹고

 산책길에 나섰다...

 

 

 

 

 

 

 

 

 청산도에서 일박하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아 집으로 오면서 죽림헌에 들렸다

 

 

 

 

 

 

 

 

 

 

 

 

  어째 사진이 뒤죽 박죽으로 정리 되어 버렸다 다시 정리하자니 번거롭다.. 그대로 그냥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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